레베카 멜리 커쇼 / Rebecca Melie Kershaw

 

 로제타돌 아가베 몽환

 28세, 교사. 통칭 미스 커쇼, 커쇼 선생님.

 

 담당 과목은 음악. 어릴 때부터 피아노와 함께 했다.

 

 천성이 섬세하고 변화에 민감하며 예민하다. 그렇기에 타인의 사소한 변화도 잘 알아차린다. 직접적인 의사표현보다는 약간 우회하는 방식으로 말하는 것을 선호함. 아직 경력이 적은 신입교사라 학생들에 대한 관심이 많다. 학생들 사이에서는 수줍어하는 모습이 귀여운 선생님으로 소문나있다. 과연 괜찮은 걸까?

 

 페미닌한 복장을 선호한다.